루테인 이란?
루테인은 황색의 지용성 식물 색소로 자연에서 생성되는 카로티노이드 중 하나입니다. 이 카로티노이드는 우리 안구내의 황반이라는 곳에 농축상태로 존재하는데 60세 이후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황반변성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식물은 스스로 루테인을 합성할 수 있지만 사람은 스스로 루테인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음식물을 통해 섭취를 해주어야만 루테인을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루테인 효능
루테인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우리 눈에서 블루라이트(청색광)를 흡수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TV등과 같은 블루라이트를 방출하는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고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는 우리 눈의 활성 산소를 증가시켜 산화작용을 일으킵니다. 산화작용으로 인해 우리 눈은 세포의 손상을 입게되죠. 이때 루테인이 블루라이트를 흡수하여 안구 세포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루테인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가 바로 황반 변성입니다. 황반변성은 60세 이후 실명의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루테인을 섭취함으로서 황반변성을 예방하고 늦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화로 인해 눈의 수정체가 산화되는 질병인 백내장 또한 루테인을 섭취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루테인 함유 음식
일반적으로 주황색, 노란색, 붉은색 과일에 함유되어있으며 시금치, 케일, 당근 등에 대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루테인은 지용성 색소입니다.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에 포함된 루테인 성분을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기름에 볶아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도 계란 노른자, 호박, 옥수수를 통해서도 충분한 양의 루테인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지만 우리가 항상 몸에 좋은 음식들만 먹고 살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먹고싶은 음식을 먹고 영양제를 통해 루테인을 섭취하는 방법이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루테인 하루 권장량 및 부작용
식약처에 따르면 하루 20m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6mg~10mg 정도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루테인을 하루 권장량 이상 섭취했을 경우 부작용으로 손과 발이 노랗게 변하는 카로틴피부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을 꼭 지켜야합니다.
추천하는 제품
아이허브 루테인 : 아이허브는 믿을 수 있는 제품들만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제품별로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하고 가짜 영양제 걱정없이 구입할 수 있어서 아이허브 루테인을 추천드립니다.
나우푸드 루테인 : 나우푸드는 미국에서 60년 이상 저렴하고 좋은 영양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믿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의 루테인을 원하신다면 나우푸드 루테인 선택을 추천드립니다.
'건강 &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스웰리아 효능 관절뿐만이 아니잖아? (0) | 2020.03.28 |
---|---|
금연후 몸의변화 기간별로 알아보기 (0) | 2020.03.15 |
밀크시슬 효능, 부작용, 권장량 총정리 (2) | 2020.03.12 |
크릴오일 부작용 없는 제품 하루섭취량 완벽정리 (0) | 2019.09.06 |
시서스 부작용 없는 복용방법 총정리 (0) | 2019.08.28 |